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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동서코퍼레이… |
날 짜 : 12-03-30 15:03 |
조회 : 6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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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코퍼레이션은 창립 22주년을 맞아 중국 북경 WORKSHOP(2012.02.19~2012.02.22)을 다녀왔습니다.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2시간 남짓 비행기를 타고 북경에 도착해서 여행사에서 준비한 차량으로 이동하기 위해 모노레일을 탑승했습니다. 공항에서 차를 타기 위해 모노레일을 탈 정도니 중국이 얼마나 큰지 가늠 할 수 있었습니다.
3박 4일의 일정동안 798 예술거리,천안문광장,자금성,왕부정거리,만리장성,이화원,올림픽주경기장,수도박물관,중국전통민가 외 여러 곳을 방문하였습니다.
첫날 방문한 천안문광장과 자금성은 그 웅장함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천안문광장은 뻥 뚫린 넓은 공간에 곳곳에 배치된 공안들이 눈에 뛰는 곳 이었습니다.
천안문광장을 마주보고 있는 자금성은 그 크기가 엄청나서 대충 관람하는 것으로도 많은 시간을 요 했습니다.
둘째 날 방문한 만리장성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는데 그 웅장함에 넋을 놓을 정도였습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인 만리장성은 총 연장이 2700km 거리단위로 환산하면 만리가 넘어 만리장성이라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그 길이가 어찌나 긴지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유일하게 달에서도 보이는 인공건축물이라고 하니 두말할 나위가 없죠.
서태후의 여름별장으로 유명한 이화원은 전체면적 중 3/4가 쿤밍호 라는 호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이 호수는 사람의 힘만을 이용하여 만든 인공호수라고 합니다.
여기서 파낸 흙은 호수 옆에 60m 높이의 만수산을 쌓는데 사용되었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눈물과 땀으로 이루어진 호수이자 궁궐인지 상상이 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셋째 날 방문한 중국의 전통민가는 인력거를 이용하여 이동하였습니다.
중국의 재래식 공용화장실을 구경할 수 있었고 민가에 방문하여 그 집안의 내력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3박4일의 일정동안 직원간의 친목을 다지고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해 앞으로 더 화목하고 더 발전하고 더 앞서가는 동서코퍼레이션이 되기 위한 초석을 잘 다지고 왔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동서코퍼레이션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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